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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레니게이드 "에어백 안 터질 수 있다" 리콜 실시

FCA 코리아가 지프 레니게이드 440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승객 보호 컨트롤러 모듈과 통신 오류(잘못된 명령어 전달)로 인해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차량 탑승자의 부상을 증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되었기 떄문이다.

리콜 대상은 2018년 9월 28일부터 2019년 4월 3일까지 제작된 레니게이드 전 등급에 해당한다. 해당 차량은 5월 24일부터 승객 보호 컨트롤러 모듈의 프로그램을 개선된 프로그램으로 변경하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고석연

고석연 기자

nicego@encar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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