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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2.2만 대, 주차 보조 오류로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총 3개 차종 2만5,113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쏘나타(DN8) 2만2,415대와 그랜저(IG) 1,941대, 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K5(DL3) 3,758대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원격 주차 시 간헐적으로 제동 제어가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 차량은 4월 20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고석연

고석연 기자

nicego@encar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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