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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무더기 재고 할인, 4월 국산차 판매조건 총정리

지난 달, 현대차의 내수 판매 6% 증가(전년 동월 기준) 이외에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국산 브랜드들이 4월, 재고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앞세워 반격에 나선다. 현대차는 출고된 시기에 따라 재고 할인 혜택을 이번 달에도 이어간다. 특히, 쏘나타는 2월 생산 이전에 한 해 120만 원 할인과 더불어 1.9% 저리 할부를 실시한다. 2017 맥스크루즈는 연형 변경에 따라 기본 10%를 할인해 준다.

재고 할인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브랜드는 기아차다. 스포츠 세단 스팅어는 생산 시기에 따라 100~150만 원 할인하며, K3는 신형이 출시돼 이전 모델의 경우 15%까지 할인한다.

쉐보레는 올란도 250만 원, 캡티바 400만 원 현금 할인을 실시하며, 말리부와 트랙스는 보증연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볼트 EV는 지난 달에 없던 3.5%(72개월) 저리 할부를 실시한다.

쌍용차는 티볼리(armour & air) 구매 고객에게 긴급 제동보조 시스템, 차선 유지보조 시스템 등이 포함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코란도 브랜드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고석연

고석연 기자

nicego@encar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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