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팁

> 핫팁 구매 TIP > 맥스크루즈 최대 200만 원 할인 ,7월 국산차 판매조건 총정리

맥스크루즈 최대 200만 원 할인 ,7월 국산차 판매조건 총정리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7월, 무더위가 장마가 공존하고 있는 시기에도 제조사들의 판촉 전쟁에는 쉴 틈이 없다. 국내 브랜드들은 어떤 조건들을 내걸고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는지 지난달과 비교 위주로 살펴보자.

현대차의 이번달 판매조건 중 가장 눈에 들어오는 차종은 맥스크루즈다. 50만 원이었던 재고 할인을 2월 이전 생산분은 200만 원, 3-4월 생산분은 100만 원까지 크게 높였다. 또한, 지난달까지 혜택이 없던 싼타페의 경우에도 크지 않지만 100만 원 이내에서 할인을 진행한다.

기아차는 스팅어의 경우 5월 이전 생산된 재고에 한해 7%를 깎아주거나, 2% 할인+0.16% 저리 할부를 실시한다. K7 하이브리드의 재고 할인은 20만 원 높아졌고, 모하비는 50만 원 줄었다.

신차의 경우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는 게 대부분이지만 쉐보레는 이쿼녹스를 72개월 3.9% 이자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스파크의 현금 할인은 조금 높아졌지만 트렉스와 말리부의 현금 할인은 지난달과 비교해 큰 폭으로 줄었다.

르노삼성차는 300만대 판매 기념 할인을 이번 달에도 이어간다. 또한, SM6, SM7, QM6는 선택 조건 중 파노라마 선루프 옵션 제공 항목이 추가돼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쌍용차는 지난달부터 렉스턴 스포츠를 포함한 전 모델에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내맘대로 스마트할부를 운영하고 있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이를 통해 최저 월 24만원의 할부금(Luxury 모델, 선수금 10% 납입 48개월 기준)으로 G4 렉스턴을 구입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 시 수수료도 면제된다.

고석연

고석연 기자

nicego@encarmagazine.com

공감 콘텐츠를 지향하는 열혈 에디터

작성자의 다른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