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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 100만 원 할인, 2월 국산차 판매조건 총정리

 

꺾이지 않는 맹추위가 계속되는 2월, 얼어붙은 시장을 돌파하기 위해 이번 달에도 제조사들의 프로모션은 계속된다. 가장 눈에 띄는 할인은 현대차가 신형 그랜저를 100만 원 싸게 준다는 것.

현대차는 출고된 시기에 따라 적게는 30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까지 할인한다. 올해 신차 공개를 앞둔 싼타페의 경우에는 5%를 기본 할인해 준다. 기아차 모닝, K3, K5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쏘울 EV에 한해 1.5%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차종에 따라 유류비를 20~50만 원 지급한다.

르노삼성차는 지난달에 없던 설맞이 특별 할부 프로그램 추가되어 보다 저렴한 금리로 구매가 가능해졌다.

쉐보레의 경우 지난달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카마레 SS를 구입하면 유류비를 포함해 총 250~3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 티볼리 아머와 에어 출고 고객들에게는 14일 이전에는 골드바 한 돈, 이후에는 반 돈을 지급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석연

고석연 기자

nicego@encar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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