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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아빠차 모하비, 2019년형 얼마나 올랐고 무엇이 바뀌었나

기아자동차는 8일, 대형 SUV인 2019년형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19년형 모하비는 멀티미디어 기능 강화, 중간트림까지 고급사양 확대 운영, 강화된 유로6 충족 등을 통해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2018년형과 비교해 달라진 점만 '콕' 찝어서 확인해 보자.

노블레스(2WD) 4,138만 원(27만 원 인상)
- 이전까지 95만 원의 선택 옵션인 '8인치 UVO 네비게이션+후방 카메라'가 기본 탑재되었으며,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인 ‘카카오 i(아이)’ 기능이 추가 되었다.

VIP (4WD) 4,432만 원(42만 원 인상)
- 선택 4WD 시스템이 상시 4WD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상시 4WD 시스템은 지난해까지 40만 원의 추가 옵션이며, 프레지던트 기본 사양)
- 동승석 통풍시트 + 워크인 디바이스 옵션(25만 원)을 선택 가능.
- 8인치 내비 기본 탑재로 서라운드 뷰 모니터 59만 원 추가로 선택 가능.

프레지던트(4WD) 4,805만 원(45만 원 인하)
- 이전까지 '내비 + 어라운드 뷰 + JBL'이 패키지로 130만 원. 내비 기본 탑재로 서라운드 뷰 59만 원, JBL 사운드 시스템 54만 원 각각 선택 가능

공통
- 유로6 기준 충족을 위한 엔진 개선
- UVO 시스템 무상 사용기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

 

[2019년형 모하비 가격표]



[2018년형(이전모델) 모하비 가격표]


 

 

고석연

고석연 기자

nicego@encar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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