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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니로 출시, 달라진 점 알아보기

기아가 친환경차 니로를 페이스리프트했다. 기아차는 7일(목)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더 뉴 니로'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만큼 안팎으로 소소한 변화를 거쳤다. 아울러 안전장비를 강화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부분 변경 버전으로서 전체적인 실루엣은 기존과 동일하다. 대신 디테일을 손봐 미래적인 분위기를 낸다. 가령 범퍼 공기흡입구를 키워 역동성을 강조했다. 범퍼 양쪽으로는 화살촉 모양의 주간 주행등을 달았다. 앞서 선보인 니로 EV와 비슷한 터치다.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그래픽을 손봐 눈매를 고쳤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이아몬드 형상의 파라메트릭 패턴으로 입체적이다.

LED 테일램프는 그래픽을 바꿨다. 선대 모델과 비교하면 깔끔히 정돈된 모습이다. 뒷범퍼는 크롬장식이 빠져 수수한 모습. 후면부 리플렉터도 앞쪽 주간 주행등처럼 화살촉 형상으로 꾸며 통일감을 형성했다. 아울러 최고등급인 '노블레스 스페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신규 18인치 알로이 휠은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인테리어도 대대적으로 손봤다. 기존 8인치 모니터 자리에는 10.25인치 와이드 모니터 내비게이션이 들어간다. 심리스 콘셉트로 미래적인 느낌을 낸다. 분할 화면, 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가 가능해 실용성도 높다. 또 모니터 아래에 수평 배치된 에어벤트와 버튼으로 균형감을 강조했다.

특히 '노블레스 스페셜' 등급에 6가지 색상으로 선택 가능한 무드램프, 변속 및 회생제동량을 조절할 수 있는 패들시프트, 오토홀드 기능이 포함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적용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안전을 강화한 것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예를 들어 기본형인 '럭셔리'를 살지라도 능동형 안전장비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선대 모델의 경우 중간급인 '프레스티지'를 선택해야만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었던 것들이 기본화 된 것이다. 보태어 고속도로주행보조와 정차 및 재출발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유지보조도 선택 옵션으로서 더할 수 있다.

올해부터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정부 보조금은 지급 중단됐다. 대신 세제 혜택은 적용 받을 수 있다.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럭셔리 2,420만 원, 프레스티지 2,590만 원, 노블레스 2,800 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2,993 만 원이다(개별소비세 3.5%, 세제 혜택 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