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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고객, 미쉐린 타이어 사면 1년 간 데미지 보상

미쉐린코리아가 미쉐린 타이어를 구매한 제네시스 차량 고객들에게 1년 간 사용 가능한 데미지 프리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전국 60여곳의 미쉐린 인증 대리점과 블루핸즈 600여곳 에서 각 차량에 지정된 미쉐린 타이어를 구입한 제네시스 고객들은 미쉐린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정품등록을 마치면 타이어 2본당 1개의 ‘1년 데미지 프리 e-쿠폰’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은 제네시스 G70, G80(DH, BH포함), EQ900 및 G90 구매 고객이며, 미쉐린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상에서 정품등록을 하기 위해 필요한 바코드는 구입한 대리점에서 제공된다.

데미지의 범위는 구입 후 1년 또는 20,000km 내 차량 운전 중 펑쳐, 충격, 컷, 로드 헤저드 등 고객 과실을 포함한 물리적인 데미지로 인해 손상된 타이어이다. 1개의 쿠폰으로는 데미지 타이어 1본을 1회에 한해 교체할 수 있으며, 교체 시에는 미쉐린 인증 대리점에서만 가능하다.

미쉐린 멤버십은 미쉐린 고객을 위해 미쉐린이 제공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에서 ‘미쉐린 멤버십’을 검색하여 스마트폰에 설치할 수 있다. 미쉐린 멤버십에 가입하면 미쉐린이 진행하는 다양한 고객행사에 참여 가능하며, 타이어 유지 관리와 제품 등의 미쉐린 소식도 접할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1년 데미지 프리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네시스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되는 미쉐린 및 블루핸즈 대리점과 미쉐린 멤버십에 대해서는 미쉐린 고객센터(1899-91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고석연

고석연 기자

nicego@encar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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