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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출고된 티볼리, 연료 파이프 문제로 리콜

국토교통부는 쌍용자동차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에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9년 2월부터 4월 사이에 출고된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총 3,715대다. 연료 공급 파이프 연결상태가 불완전하여 차량 시동시 연료 누유로 인해 시동꺼짐 및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5월 27일부터 전국 쌍용자동차 고객 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재체결하는 리콜이 진행중이다.

[리콜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