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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 "무상 점검 받으세요"

FCA 코리아가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 7월 20일 단 하루만이다. 이번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 데이는 소모품 무상 교환 및 보증 서비스가 만료된 차량에 대한 맞춤형 정비를 제공한다. 지프는 물론 지난해 철수한 크라이슬러와 피아트도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기간 동안 방문하는 고객에게 차량용 미세먼지 헤파(HEPA) 필터 또는 캐빈 필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추가로 소모품인 엔진 오일, 엔진 오일 필터 및 에어 클리너에 대해선 10% 할인, 그 외 일반 부품에 대해선 20% 할인을 제공한다. 후속 정비를 위해 행사일 이후 재입고가 필요한 경우 차량 탁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Jeep Café Day’도 함께 진행한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지프의 시승 행사다.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지프 전 차종 시승, 푸드 케이터링 및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상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특별한 고객 혜택들을 통해 지프 오너로서의 자부심과 브랜드 로열티를 선사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FCA 코리아의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 데이 및 Jeep Café Day 행사 관련 문의 사항은 각각 전국 18개 FCA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 혹은 전국 17개 FCA 코리아 공식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