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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K7(프리미어), 시동 꺼짐으로 5,729대 리콜 결정

국토교통부는 기아자동차 제작 판매한 K7(YG) 5,729대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K7(YG)차량 5,729대는 엔진 인젝터 끝단 연료 분사량을 조절하는 볼의 제조불량으로 연료가 과분사되어 시동지연, 울컥거림 및 주행중 간헐적으로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 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해당 차량은 9월 6일부터 기아자동차 AUTO Q(서비스 센터 및 서비스 협력사) 에서 무상으로 수리(인젝터 교환 및 ECU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대상
제작사: 기아자동차
차명: K7
결함장치: 인젝터
제작일자: 2019.06.20~2019.08.14
대수: 5,729대

고석연

고석연 기자

nicego@encar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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