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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56일 만에 1호차 전달된 쉐보레 신형 크루즈


쉐보레는 14, 올 뉴 크루즈의 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 최연식(41, 경기도 남양주시 거주)씨를 한국지엠 부평 본사로 초청, 마케팅 및 국내영업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호차 전달식을 진행하고, 올 뉴 크루즈의 판매 개시를 축하했다. 신형 크루즈의 출고는 지난 1월, 문래동에서 출시 행사를 진행한 이후 56만에 이루어졌다.

신형 크루즈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최씨는 기존 크루즈 고객으로서 검증된 안전성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더 커진 차체 크기와 강해진 성능, 그리고 뛰어난 연비에 매력적인 디자인까지 갖춰 차급을 업그레이드할 필요 없이 한 눈에 올 뉴 크루즈의 오너가 되기로 결심했다."라 고 밝혔다.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이일섭 전무는 올 뉴 크루즈는 뛰어난 디자인과 압도적인 성능 등 우수한 제품력에 더해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추고 판매에 돌입, 시장의 긍정적인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라, “신형 크루즈의 판매 개시와 더불어 다음달부터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고객 체험 마케팅을 펼치는 등 제품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