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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기트럭 공개 앞둬…본격 라인업 확대

테슬리 픽업트럭 렌더링(www.omniauto.it)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가 전기 트럭의 공개를 준비하고 있어 주목된다.

앨런 머스크 테슬라 CEO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 세미트럭이 9월에 공개될 예정"이라며 "직원들이 차원이 다른 수준의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앞서 머스크 CEO는 지난해 7월 테슬라 마스터플랜을 통해 전기 세미트럭과 픽업트럭 등 '테슬라 세미(Tesla Semi)'의 개발을 밝힌 바 있다.

테슬라는 자사의 전기 트럭이 화석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태양열 패널을 갖춘 충전 인프라가 생기면 연료비가 더욱 절감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또한 테슬라의 자율 주행 기술을 통해 장거리 운전에 따른 사고 위험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테슬라는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픽업트럭도 공개할 예정이다. 머스크 CEO는 전기 픽업트럭을 18~24개월 내에 공개할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직접 밝혔다. 그 외에 차세대 로드스터인 컨버터블 모델의 추가 소식도 전했다.

한편, 테슬라는 보급형 세단 전기차인 '모델 3'를 오는 7월에 최종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 3의 납품이 시작되면 테슬라의 생산 능력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회사는 2018년 연간 생산량을 50만 대까지 높이겠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