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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과 비교해 본 신형 코란도(C300) 실내 티저

쌍용차가 출시를 앞둔 신형 코란도(C300)의 실내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신형 코란도는 지난 2011년 현행 코란도 C 출시 이후 8년 만에 이뤄지는 풀체인지 모델로 외관은 물론, 실내 공간도 완전히 새롭다. 쌍용차는 코란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멋진 “뷰:티풀(VIEWtiful)” 코란도를 표방한다고 하며, 실내 공간 인터페이스를 블레이즈 콕핏이라 표현했다.

먼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가 눈에 띈다. G4 렉스턴에도 사용되지 않는 풀 디지털 클러스터가 신형 코란도에 최초로 달리게 된다. 센터페시아에는 9인치 AVN 모니터가 자리한다. 대화면의 AVN 스크린은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연계해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며, HD급 고화질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이미지와 포착된 실내 스파이샷을 비교해봤다. 중앙 모니터를 중심으로 위로는 송풍구가 나란히 자리하고, 아래에는 2개의 조작 다이얼이 위치했다. 변속레버의 형상을 비롯해 컵홀더의 배열까지 살펴보면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양한 컬러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피니티(Infinity) 무드램프도 이번 신형 코란도에 최초로 탑재되며 컬러는 총 34가지가 제공된다. 차세대 코란도는 오는 3월 최초로 공개된다.

고석연

고석연 기자

nicego@encarmagazine.com

공감 콘텐츠를 지향하는 열혈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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