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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에서 오픈카도? 메간 CC 진행 중

르노삼성에서 내년에 국내 출시할 예정인 르노의 4세대 메간(Megane)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다. 르노의 간판인 메간은 세단, 쿠페, 해치백, 컨버터블, 왜건, 고성능 RS 등 다양한 종류의 보디로 나와 선택의 폭이 넓다.

4세대로 진화한 메간은 닛산과 함께 개발한 CMF-CD 플랫폼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3세대보다 넓고 낮은 차체에 강성을 개선했다. 이번에도 해치백을 비롯해 여러 가지 형태로 라인업을 꾸린다.

그중에서 마니아들에게 관심을 모으는 차종 중 하나는 컨버터블이다. 2세대부터 하드톱 형태로 진화하면서 메간 CC(Coupe & Convertible)로 이름을 바꿨다. 이번에도 하드톱 형태로 나올 예정이다.

아직 이렇다 할 스파이 사진이 없는 가운데 엔카매거진의 유럽 파트너가 메간 CC의 최신 모습을 렌더링으로 완성했다. 앞뒤 모습은 세단과 비슷하지만 전동식 하드톱을 달아 오픈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편, 르노삼성은 내년에 신형 메간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세단과 해치백의 도입이 유력한 가운데 몇몇 마니아들은 라인업 확장 차원에서 메간 CC의 국내 도입을 원하고 있다. 판매량은 많지 않겠지만 아직 국산차 중 없는 카테고리라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데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M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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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ot@encarmagazine.com

알파고를 뛰어넘고 싶은 엔카매거진 A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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