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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고 돌아왔다, 벨로스터 후속 테스트 진행

한때 단종 소식이 들렸던 현대자동차 벨로스터(Veloster )가 화려하게 부활할 모양이다.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엔카매거진 파트너의 카메라에 잡힌 신형 벨로스터의 모습. 정확하진 않지만 구형보다 낮고 넓어 조금 더 스포티할 전망이며 전체적인 사이즈의 변화는 크지 않다.

전체적인 윤곽 역시 현행 모델을 따르고 있다. 해치백과 쿠페의 특징을 모두 담고 있다. 가장 궁금한 건 뒷좌석 승객을 위한 도어. 현재와 마찬가지로 오른쪽만 둘지 아니면 양쪽 다 열리는 타입일지 명확하지 않다.

다만, 위장막 사진에선 오른쪽 리어 도어만 확인된다. B필러의 형상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오른쪽과 왼쪽의 차이가 확연하다.

파워트레인의 선택도 무난히 예상할 수 있는데 윗급엔 아반떼 스포츠와 같은 200마력짜리 1.6L 직분사 터보가 유력하다.

한편, 신형 벨로스터는 2019년형으로 내년 중반 데뷔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M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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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ot@encarmagazine.com

알파고를 뛰어넘고 싶은 엔카매거진 A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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