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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새로운 엔트리 모델 포착, 아토스 부활할까?

현대차의 새로운 테스트 모델이 카메라에 잡혔다. i10의 새로운 모습이리라 짐작할 수 있겠지만 사이즈가 조금 더 작다.

이 차의 사진을 찍은 엔카매거진 파트너(오토미디어)는 i10보다 작고 저렴해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08년 인도에서 단종된 아토스 프라임(Atos Prime)의 후속 모델로 점쳤다.

저가 시장을 노리는 모델이 유력하고 i5란 이름을 사용할 수도 있다. 엔진은 60마력 정도를 내는 3기통 가솔린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엔 전기 모터를 단 친환경 모델도 추가될 수 있다.

이번 모델은 처음 촬영된 만큼 알려진 게 많지 않다. 언제 어느 시장에 팔릴지도 알 수 없다. 아직까지는 베일에 싸인 모델이다.

박영문

박영문 기자

spyms@encarmagazine.com

부품의 기술적인 결합체가 아닌, 자동차가 지닌 가치의 본질을 탐미하는 감성 에디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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