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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동안, 1억 대나 팔린 혼다 슈퍼 커브 연대기

혼다코리아가 5일, 아이코닉 모델의 최신판인 2018 슈퍼 커브(SUPER CUB)를 국내에 소개했다. 슈퍼 커브는 1958년 처음 출시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지난해까지 총 판매량 1억 대를 돌파한 주인공이다.

창업주 소이치로의 ‘가장 편안한 모터사이클을 제작하겠다’는 신념이 깃든 모델로 혼다 기업 철학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1958, 슈퍼 커브 C100

언더본 프레임에 대형 레그 실드, 자동 원심 클러치 3단 변속기 및 공랭식 4스트로크 OHV 엔진을 탑재했다.

1962, 혼다 CA100

탠덤이 가능하고 깜빡이를 생략하는 등 미국 시장의 니즈에 맞게 재탄생한 모델이다. 현지화를 통해 미국 개척에 성공, 글로벌 모델로의 성공 가능성을 알렸다.

1966, 슈퍼 커브 C50

OHC 엔진을 최초로 적용한 커브이며 대형 등화류 장착으로 출력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1978, 슈퍼 커브 C50

이른 아침 신문이나 우유, 늦은 밤 배달용으로 애용된 모델이다. 배기음을 줄이고 중저속 토크를 향상시켰으며 편리한 기어 변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1, CT110

산과 숲 등 자연을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트레킹용 모터사이클이다. 다루기 쉽게 만들어 투어링이나 시가지 주행 등 다양한 용도로 쓰였다.

1983, 슈퍼 커브 50 슈퍼 커스텀

새로운 엔진을 처음 장착한 슈퍼 커브다. 리터 당 180km에 이르는 경이로운 초저연비를 이룩해 반향을 일으켰다.

1991, 슈퍼 커브 50 스탠더드

프런트 커버 엠블럼과 스트라이프를 비롯해 디자인을 변경했다. 기계식 연료 미터를 채택했다.

1998, C100 BIZ

브라질 시장에 맞게 재탄생된 모델이다. 그곳의 니즈를 반영해 뒷바퀴를 소형화하고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2003, 웨이브 125

태국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일상생활부터 레저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2007, 슈퍼 커브 50 스탠더드

이중으로 된 튜브에 천공 방지 유체를 주입시켜 안전성을 향상시킨 모델이다.

2017, 슈퍼 커브 50

동그란 헤드램프에 시리즈 처음으로 LED 라이트를 채용했다. 초대 커브를 연상시키는 엠블럼을 배치하는 등 전통적인 스타일링에 최신 기술을 접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