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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코란도 부활?! 쌍용 신차 KR10의 3가지 ‘코란도 DNA’가 놀라운 이유 l 카놀라유EP.05


지난달 쌍용이 새 중형 SUV 'J100'의 모델링을 공개했습니다. 쌍용 올드팬들은 드디어 쌍용이 과거 구 코란도, 무쏘 시절의 '강인한 차' 감성을 되찾았다고 환호했습니다. 하지만 쌍용의 과거 티볼리 패밀리룩 우려먹기와 더불어 현재 법정관리중인 쌍용의 상태 탓에 불안감을 표하는 시선들도 많았는데요. J100으로 쌍용 올드팬들의 심장을 저격한 쌍용이 얼마 지나지도 않아 다시 한번 '묵직한 한 방'을 날렸습니다. 바로 '코란도'의 정통 후계자, 신차 [KR10]의 렌더링을 공개한 겁니다.

사실 J100은 첫 렌더링 공개 당시부터 '무쏘'의 후계차량임을 암시했습니다. 코란도와 무쏘, J100을 연이어 배치함으로써 현재 공석인 쌍용의 '중형 SUV' 포지션을 J100이 계승하리란 암시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KR10은 코란도와 코란도3세대, KR10을 나란히 배치해 KR10이야말로 코란도의 '정통 후계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KR10은 코란도의 후계자를 자처할 자격이 있을까요? 이번에 공개된 KR10의 렌더링에서는 디테일한 부분을 떠나서 전면부 '첫인상'만으로도 '구 코란도 DNA'가 물씬 느껴지는 3가지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쌍용이 '코란도의 진정한 후계자'로 선보인 KR10의 3가지 '코란도 DNA' 우주에서 가장 재미있는 자동차채널 엔카티비에서 전해드립니다!

차돌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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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k@encar.com

차에 대한 소식을 즐겁게 전해드리는 차똘박...아니 차돌박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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