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 뉴스 신차 > 기아자동차, 상품성 끌어올린 '2021 스포티지' 출시

기아자동차, 상품성 끌어올린 '2021 스포티지' 출시

기아자동차가 22일(화) 스포티지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1 스포티지'를 출시했다. 2021 스포티지는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2021 스포티지는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그래비티’ 트림이 추가됐다. ‘그래비티’는 기아자동차 SUV의 스페셜 라인업으로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을 장비하고 곳곳에 블랙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한층 더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메쉬 패턴의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블랙 범퍼 가니쉬, 블랙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했으며, 19인치 블랙 휠, 블랙 루프랙, 블랙 사이드실 몰딩, 다크 크롬 서라운드 몰딩을 채택해 스포티지 특유의 스포티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했다.

2021 스포티지 판매가격은 2.0 디젤 ▲트렌디 2,464만원 ▲프레스티지 2,670만원 ▲시그니처 2,999만원, 1.6디젤 ▲트렌디 2,415만원 ▲프레스티지 2,621만원 ▲시그니처 2,950만원, 2.0가솔린 ▲프레스티지 2,376만원 ▲시그니처 2,705만원이며 스포티지 그래비티는 각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 모델에 34만원 추가시 선택 가능하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준중형 SUV 대표 모델인 스포티지가 차별화된 디자인의 스포티지 그래비티와 실내 고급 사양 적용을 통해 더욱 뛰어난 상품성으로 돌아왔다”며 “멋과 경제성을 내세워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