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한명이 880만원를 사가는 기묘한 빈티지샵이 있습니다. 이 빈티지샵의 주인 민선기씨는 8평 작은 빈티지샵에서 888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과거 대형 편집숍을 운영했지만 큰 빚을 떠안게 된 민선기씨는 8평가게, 빚 8억, 888일간의 도전을 매일 SNS에 올리고 있습니다. 끼니를 챙겨주는 이웃과 보증금없이 자리를 내어준 건물주 등 모두 그의 재기를 응원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그의 상징이된 빈티지 다마스와 함께 떠나는 민선기씨의 여정. ‘나를 믿고 끝까지 한번 해보려고’ 의 첫번째 주인공을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