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팁

> 핫팁 구매 TIP > "차 사려고?" 당장 3개월 안에 출시될 신차는?

"차 사려고?" 당장 3개월 안에 출시될 신차는?

상반기 국산차 시장은 제자리 걸음을 했고 수입차 시장은 22%나 판매가 위축됐습니다. 때문에 하반기에는 제조사들의 공격적인 프로모션이 기대됩니다. 신차도 많이 나올 전망입니다. 그렇다면 3개월 안에 출시될 신차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국산차]


현대 쏘나타 터보&하이브리드

풀체인지 이후 전작보다 흥행 중인 신형 쏘나타. 지금까지는 2.0 모델만 있었는데요. 거기 보태어 1.6 터보와 하이브리드 버전이 3분기에 나올 예정입니다. 서울모터쇼 당시 하이브리드는 6월 말, 터보는 7월 출시라고 선언한 바 있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일정이 밀린 이유는 소형 SUV 베뉴의 7월 출시가 확정되었기 때문. 이로써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7월 말에서 8월 초, 터보 모델은 8월 말 이후에 선보일 듯합니다. 한편 현대차는 최근 쏘나타 터보에 달릴 스마트스트림 G1.6의 'CVVD' 기술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받고 있습니다.

쉐보레 콜로라도 & 트래버스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대형 SUV 트래버스와 픽업 트럭 콜로라도. 드디어 국내 출시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트래버스는 9월 출시, 콜로라도는 이보다 한 달 빠른 8월입니다. 트래버스의 경우 대형 SUV 인기로 이른 출시를 기대했지만 결과는 다르네요.

쉐보레는 미국 정통 픽업 트럭 콜로라도로 시장 확장에 나섭니다. 쌍용 렉스턴 스포츠, 포드 F-150 시장을 겨낭합니다. 견고한 프레임 보디로 오프로드 성능과 견인 능력을 강조합니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3.6L 가솔린 4인승 크루캡 4WD LT의 미국 판매가격은 3만5,395달러. 우리 돈으로 약 4,100만 원입니다.

9월 출시가 계획된 트래버스는 '프리미어' 단일 트림으로 출시할 확률이 높습니다. 넉넉한 공간을 기본으로 옵션에 예민한 소비자들을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판매가격은 4만6,695달러. 국내 출시가격은 5,100만~5,400만 원이 될 듯합니다.

기아 모하비 마스터 피스

모하비의 부분변경 모델인 모하비 마스터피스가 8월 말 출시될 전망입니다. 엔진은 3L 디젤이 그대로 사용되지만 환경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SCR과 DPF가 쓰입니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기존 유압식 스티어링 휠 시스템 대신 R·MDPS 방식을 도입합니다. 따라서 차선 유지 보조시스템의 구현이 가능해지며 추가로 최신 ADAS 시스템도 실릴 예정입니다.

가격은 5천만 원 초반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판매되는 모하비 프레지던트(4WD)는 4,815만 원입니다. 신모델인 만큼 약간의 인상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그러나 하반기 출시될 GV90을 의식해 5천만 원대 후반까지는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수입차]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2019년 하반기의 첫 수입차는 신형 이보크입니다. 지난 1일 본격적인 계약을 시작해 본격 고객 인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이보크는 2세대 모델로 8년 만에 풀체인지했습니다. 이번 2세대 이보크를 기대하는 이유는 1세대 모델의 인기 때문입니다. 날렵하고 잘 빠진 디자인으로 한때 '강남 싼타페'라는 별명까지 얻기도 했습니다.

선택지도 다양합니다. 5개의 디젤 트림과 3개의 가솔린 트림을 제공합니다. 가격은 D150 S의 6,710만 원을 시작으로 최고 7,800만 원(P250 퍼스트 에디션)까지 구성돼 있습니다.

닛산 알티마

7월 중순에는 닛산의 신형 알티마도 국내 소비자들을 맞이합니다. 론칭은 이 달 16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판매하는 알티마는 6세대 모델입니다. 지난 5세대 모델은 국내에서 '2천만 원대 수입차', '가성비 좋은 세단' 등의 입소문으로 꾸준히 팔려 나갔습니다.

변화된 외모와 함께 새로운 심장도 답니다. QX50에서 먼저 선보인 2L 가변 압축비 엔진인 'VC-터보'가 신형 알티마에도 들어왔습니다. 고성능을 위한 8:1에서 고효율을 위한 14:1까지 엔진의 압축비를 가변적으로 조절합니다. 여기에 기본 2.5L 직분사 가솔린 모델도 함께 출시할 계획입니다.

볼보 S60

사전계약을 시작한 볼보의 신형 S60도 8월 중순 론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S60은 8년 만에 3세대로 완전 변경된 모델. 국내에는 S60 T5 버전이 먼저 출시됩니다. 4기통 싱글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냅니다.

볼보의 자랑 ‘인텔리 세이프(IntelliSafe)’는 기본 탑재됩니다. 시속 140㎞ 이내까지 차량 간격과 차선을 유지를 지원하는 파일럿 어시스트II와 시티 세이프티, 사각지대 경보시스템(BLIS) 등이 포함됩니다. 선택지는 두 가지. 모멘텀과 인스크립션으로서 각각 4,760만 원, 5, 360만 원에 팔립니다. 아울러 5년 10만km 무상 보증을 실시합니다.

캐딜락 XT5

캐딜락 XT5의 부분변경 모델도 9월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XT5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지난달 중국 시장에 가장 먼저 공개되었습니다. 외부에서는 그릴 디자인의 변화가 눈에 띕니다. XT4 크로스오버와 XT6에서 선보인 최신 패턴을 입혔죠. 하단 인테이크 부분을 확대한 것도 특징입니다. 국내 출시 초기에는 지금과 같은 3.6L 가솔린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중국에서 선보인 2L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조합도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석연

고석연 기자

nicego@encarmagazine.com

공감 콘텐츠를 지향하는 열혈 에디터

작성자의 다른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