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자동차 메이커인 테슬라의 급발진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주말 테슬라 모터스의 포럼(forums.teslamotors.com)에 자신을 테슬라 모델 X(Model X)의 오너라고 밝힌 ‘Puzant’란 사람이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 상황을 올렸다.
그에 따르면 5일된 모델 X가 주차 중 갑자기 급발진 해 39피트(약 12미터) 떨어진 건물을 들이 받았다. 브레이크는 말을 듣지 않았고 차가 벽을 들이받고 나서야 멈췄다는 주장이다.
이 사고로 에어백이 모두 터지고 운전자의 부인이 작은 상처를 입었을 뿐 큰 부상자는 없었다. 하지만 운전자가 운전대를 돌리지 않았다면 상점의 고객들을 덮쳐 사망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사고 직후 테슬라 모터스의 긴급출동 서비스가 사고 차를 공장으로 이동했고 이번 사고와 관련해 아직 공식적인 답변은 나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