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 틀린 말 하나 없다드라... 팔 때 눈에서 땀이나는 차 르노차를 팔았습니다.
이 차가 진짜 대박인 건... 산 지 7개월밖에 안 됐는데 액정 필름도 그대로, 실내 커버도 다 씌워져 있고, 트렁크엔 스크래치 방지 패드까지 완벽하게 세팅돼 있고. 먼지 한 톨 안 들어가게 관리한 티가 팍팍 진짜 거의 새 차 수준이라, 감가가 크기로 유명한 르노이지만 사정상 매매를 결정한 친구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총 소요 금액 4,929만원(차량 가격 4,600) 타사의 매입가 첫 견적이 3,700만 원을 받은 친구에게 때마침 엔카에서 오픈한 타사 견적서 첨부하고 더 높은 금액 보장받는 '비교견적 믿고+'를 알려줬습니다.(콘텐츠각)
과연 타사 견적 최고가 3,802만원을 받은 7개월 5천주행거리 신차급 그랑 콜레오스는 얼마에 팔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