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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우주선을 만들면? 뤽 베송의 SF영화에 등장

렉서스가 우주선을 만들면 어떤 모습일까. 뤽 베송 감독의 새로운 영화 ‘발레리안(VALERIAN) : 천 개 행성의 도시’를 통해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데인 드한과 카라 델레바인 주연의 사이파이 영화인 발레리안에는 렉서스 우주선이 등장한다.

영화 ‘발레리안’은 28세기 미래를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 시공간을 오가며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요원들이 겪는 이야기다. 뤽 베송 감독이 연출한 ‘발레리안’은 이야기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는 ‘제 5원소’의 후속작이다. 게다가 웬만한 명품 브랜드에는 빠지지 않고 모델로 등장하는 카라 델레바인이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다.

모터팬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단연코 이 영화에 등장하는 렉서스의 우주선이다. 주인공 데인 드한과 카라 델레바인이 탐사선으로 활용하는 렉서스 우주선은 렉서스 특유의 스핀들 그릴과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엠블럼이 전면에 그대로 노출했다.

SF 영화 ‘발레리안’은 2017년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주인공 데인 드한과 카라 델레바인 이외에도 가수 리아나와 BMW 무비로도 유명한 클라이브 오웬이 출연한다.

김경수

김경수 기자

kks@encar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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