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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월 신차 판매 197만 대로 6.1% 상승... 하발 H6 1위

CAAM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신차 판매 대수는 197만 1,200대였다. 작년 동월 대비 6.1%가 올랐고, 올해 6월 대비해서는 9.24%가 감소했다. 지난달 승용차는 167만 8,400대로 4.27%, 상용차는 29만 2,800대로 18.36%가 올랐다.

그레이트 월 하발
H6

7월까지 누적 판매는 1,532만 5,200대였고, 이중 승용차는 1,293만 1,400대로 1.9%, 상용차는 239만 3,800대로 17.51%가 상승했다. 한편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친환경차의 판매는 46% 상승한 4만 3,000대였다. 이중 전기차는 3만 2,649대, PHEV는 1만 468대였고, 7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34% 상승한 20만 1,000대로 집계됐다.

뷰익 엑셀
GT

중국의 친환경차 판매는 올해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4~7월 사이의 판매는 주춤하지만 1분기에는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거기다 지난달에는 전기차의 판매가 61%나 오른 게 눈에 띈다. 전기차는 전체 친환경차에서 72.72%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다. 친환경차 판매 1위는 BYD의 송이었다.

중국 7월 세단 판매 순위
1 뷰익 엑셀 GT - 3만 4,367대
2 토요타 코롤라 - 3만 1,577대
3 폭스바겐 사기타르 - 2만 7,836대
4 닛산 실피 - 2만 6,033대
5 폭스바겐 라비다 - 2만 5,498대
6 폭스바겐 제타 - 2만 3,029대
7 폭스바겐 산타나 - 2만 2,372대
8 폭스바겐 마고탄 - 1만 8,975대
9 폭스바겐 폴로 - 1만 6,787대
10 지리 엠그란드 7 - 1만 6,668대

중국 7월 SUV 판매 순위
1 그레이트 월 하발 H6 - 3만 7,305대
2 바오준 510 - 3만 3,036대
3 GAC 추안치 GS4 - 2만 6,350대
4 지리 보유에 - 2만 1,872대
5 폭스바겐 티구안 - 2만 1,065대
6 로위 RX5 - 1만 8,131대
7 닛산 X-트레일 - 1만 6,259대
8 창안 CS75 - 1만 4,815대
9 혼다 XR-V - 1만 4,667대
10 지리 엠그란드 GS - 1만 2,863대

중국 7월 MPV 판매 순위
1 울링 홍구앙 - 3만 4,292대
2 바오준 730 - 1만 3,027대
3 뷰익 GL8 - 1만 1,260대
4 차나 어너 - 9,127대
5 차나 오우샹 A800 - 5,330대
6 JAC 리파인 - 5,313대
7 동펭 소콘 펭구앙 330 - 5,202대
8 동펭 펭싱 링지 - 5,180대
9 혼다 엘리시온 - 4,903대
10 후안수 H3 - 4,052대